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연동으로 광고수익을 목표로 하는 분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는 모든 작업은 '크롬'이라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한다. 구글에서 만든 브라우저이다보니 애드센스, 서치콘솔 등등 추후 서로 호환되어야 하는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많은 오류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티스토리 가입
1. 크롬 검색창에 티스토리를 검색해서 홈페이지로 들어간 후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다.
2. 카카오 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카카오 계정정보 입력창이 나온다.
자주쓰는 카카오 계정이지만 갑자기 이메일 주소를 적으라고 하면 '뭐지 뭐지?' 할 수도 있다.
당황하지 말고 핸드폰의 카카오 앱을 클릭하자. 메인창 우측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고 서브메뉴의 하단에 있는 전체설정을 누르면 바로 카카오 계정 메일 주소가 있는 창이 나온다.
3. '티스토리를 바로 시작해보세요'라는 화면이 나오면 이용약관에 체크 하고 다음버튼 꾸욱.
4. 이제 자신의 블로그 정보를 입력할 차례다. 광고를 위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지만 꾸준히 관리를 할 수 있으려면 미리 자신의 블 로그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는게 좋다.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은 수정이 가능하지만 주소는 한번 만들면 계속 사용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어렵지않게 만들어 입력해 주도록 한다.
5.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스킨을 선택하게 된다. 만약 이 티스토리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스킨을 취향껏 선택해도 좋지만 광고 게재가 목적이라면 최대한 심플한것이 좋다. 클릭했을때 가볍게 열려야 많은 사람들의 진입이 쉽기 때문이다. 참고로 광고용 블로그 강사들이 권하는 스킨은 'Book Clip'이다. PC로 블로그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예전처럼 스킨의 중요성이 약해지는 분위기다.
티스토리 회원 가입이 카카오 계정으로 가능하다보니 아주 쉽게 가입이 되었다. 블로그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가면 운영중인 블로그에 방금 만든 정보가 뜨고 그 아래에 4개의 블로그를 더 운영할 수 있다고 나온다. 이제 시작하는 우리에겐 하나도 벅차지만 블로그로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낸다는 고수들은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서로 링크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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