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운영 방법 총 정리 2탄

블로그를 내 명함이라고 생각하고 관리하자

다양한 방법으로 내 컨텐츠를 확산 시킬 수 있다

수익형 블로그-돈되는 주제 설정 방법 5가지

1. 블로그 평균 데이터 활용  각 블로그에는 블로그에 유입되는 유형과 많이 찾는 검색어 등 많은 분석 자료가 있다. 
2. 내가 글 10개 쓸 수 있는 주제 잡아보기  한가지 주제로 10개 이상의 시리즈 글을 올릴 수 있다면 전문성이 생기고
    그로 인한 신뢰로 인해 구독자 수가 늘어난다.
3. 블로그 차트 활용해 벤치마킹  같은 주제로 이미 만들어진 블로그를 서치하다보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4. 30일 전략적 글 발행  블로그 관리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꾸준함이다. 한 방에 모여지는 방문객보다 꾸준한 글로 인해     유입되는 충성고객들이 블로그 수익화에 더 더움이 된다.
5. 컨셉 더하기  스스로 만들어내는 컨텐츠가 힘들다면 이미 만들어진 데이터들을 모아 정리하고 재가공해서 자신만의
    컨셉을 더하는 방법도 좋다. 

 

똑똑한 글쓰기 전략

블로그에 올리는 목적에 따라 글의 종류를 구분해보고 내가 올리려는 글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해보자.
1. 광고성 글  서론) 위험 제기 or 결핍 + 사회적 증거
                     본론) 스토리(에피소드 등)
                     결론) 의구심 해결
2. 정보성 글 서론) 질문-목 따가움 이유가 뭘까요?
                     본론) 이유와 방법
                     결론) 의견 요청
3. 브랜딩글  솔직한 나의 이야기를 섞어서

수익형 블로그- 상위 노출되는 글쓰기 공식 5

1. 제목과 본문에 키워드를 최소한 7번 반복한다.
2. 관련 사진을 15장이상 올리면 상위 노출 가능성이 커진다.
3. 대표사진 설정을 매력적인걸로 설정하라
4. 글분량은 사진 포함 A4 2장, 글자수로 1200~1500자 내외

내 글을 오래보게 하려면? 

1) 시리즈로 제작  내가 타겟으로 설정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정한 뒤 위의 프레임에 맞춰

    1200~1500 내외의 글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함께 읽으면 좋은 글도 함께 엮어서 발행한다.
2) 하나의 소재로 세분화  늘 새로운 소재로 접근하기보다 소재를 세분화 시키는 방법을 찾으면 다양한 글감을 찾는다.
    예) 김치찌게--재료소개--재료의 효능--그 재료로 만들수 있는 다른 요리 등으로
3) 원소스멀티유즈  하나의 소스로 유튜브, 인스타 등에 퍼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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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찾는 발걸음

직장인들은 나의 능력과 존재의 필요성을 증명해 내느라 격무에 시달리다보면, 다이어리에 뒷자리 숫자가 바뀌는 걸로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인지할 때가 많다. 누가 그러라고 하는 것도 아닐텐데... 사실 내가 얼마나 가열차게 일을 하느냐도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단지 회사는 그저 돈을 받은 만큼 성과를 내야하지 않겠냐고 한 두번씩 당연한 말을 하지만 대 기업이 아니라면 그 성과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기준도 없고 또 그에 대응하는 보상이 공정하지도 않다. 물론 우리 회사가 유난히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제 2의 삶을 준비해야한다는 인지를 하고 난 뒤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주어진 일을 정말 가열차게 하고 있었다. 그에 대한 보상따위는 바라지도 않았고 직장인이라면 가슴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없이 나의 모든 에너지를 일에 소진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인지 어디에서보다 직장에 있는 시간이 가장 쉬웠고 특별한 일이 없이 휴가를 내는 경우도 드물었다. 남은 연차는 보상없이 소멸되어버리는 상황이 꽤 오래 됐는데도 말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뭘 할까?”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해 보고 이런 강의 저런 강의를 들으며 궁리해 보지만 여전히 바빠지면 회사 일에 묻히게 되고, 하물며 여전히 나의 개인적인 상황까지 희생시키고 있다. 
그나마 퇴사 후의 나의 모습을 고민하기 전과 다른게 있다면, 틈이 날때마다 “내가 하고 싶은게 뭐지? 할 수 있는게 뭐지?” 등등의 질문을 수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필 고민의 시기가 갱년기가 오는 나이랑 겹쳐서인지 아니면 일만 하고 놀 줄은 모르는 우리 세대의 특징 탓인지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가 없다. 나이는 50이 넘었고 거의 25년이 넘도록 전문적인 직종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의 삶에 대한 고민은 대부분의 경우와 비슷하다. 아니 어쩌면 누리던 지위, 직업의 만족도가 높은 경우일수록 체감되는 상황은 더 암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회로 나가서 경제 생활을 하지 않으면 백수라는 범주에 속하는 무능한 인간일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니까.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대한 관심은 그 고민의 첫번째 시도이다. 아직은 관련 영상과 강좌를 듣고 있는 수준이지만.^^
지나치게 수익화에 중점을 두고 하는 강좌에 거부감이 들던 중이었는데, 이 강좌는 가치를 찾고 나누며 진정성있게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수익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좋았다. 만약 블로그를 꾸준히 할 수 있게 된다면 지칠때 이 글이 지침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랜 고민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사람은 돈이 아무리 좋아도 버릴 수 없는 자기 성향들을 가지고 있다. 결국 그걸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그냥 자기식대로 진지하게 평범하게 소소하게 살아가는거라는 것도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다. 모두 거창하게 재벌처럼 살 수는 없는 거니까.
<경제적 자유>,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로망이 사회적으로 보편화 된지 꽤 되었다. 사실 늦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관심을 갖고 보니 이미 자리를 잡은 사람들은 대단한 선구자들이다. 없던 길이었고 다른 형태의 삶이었을텐데 두려워하지 않았고 새로운 세상을 개척했으니 말이다. 덕분에 뒤따라 가는 우리는 더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자유롭고 여유로운 인생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