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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Ai랑 놀기-Adobe firefly

by na-star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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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여러가지 책과 화분 인형이 있는 5단 책장

아래의 프롬프트로 적용했을때 나온 이미지 중 하나

Adobe firefly

Ai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세상이 떠들썩 했던 2023년. 

미드저니, 달리, 스테이블디퓨전을 대표로 시작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은 그 변화를 따라 갈 수 없을만큼 빠르게 모든 프로그램에 상용화 되고 있다. 

디자인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 판매하는 Adobe사의 프로그램에도 여러 기능들이 도입되었는데 게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Adobe firefly다. 학생이나 일반인에게는 저렴한 구독료로 디자인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 가능한 패케지 제품이 있다. 아직은 모든 서비스가 완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업무중에 필요한 기능이 있을까 하여 종종 들어와 보는데 간단한 삽화의 배경을 늘리거나 사진의 불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없애는 작업에 매우 유용하게 쓰였다. 새로 생성하고 싶은 오브제들도 꽤 완성도 있게 묘사되지만 인물표현에는 여전히 많이 약하다.

학습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내놓는 원리이다 보니 학습량이 적은 나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결과물이 나온다. 

주로 미국이나 유럽쪽 데이타가 많이 입력되어서인지  한국과 관련된 이미지는 왜곡되기 일쑤다. 관련 개발이 계속 이루어지면 한국에 특화된 AI서비스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보면서 오늘 적용한 프롬프트의 예를 올려볼까 한다. 아래 이미지들은 동일한 프롬프트에 동일한 옵션을 넣고 새로고침 버튼만 눌러서 출력해 본 것이다.

어도비사의 사이트에 로그인 한후 생성관련 창이 나오면 간단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한다

 

 

 

1차 시도-메인 포함 네가지 스타일로 출력됨

 

2차 시도-동일한 설정상태로 새로고침

 

동일한 설정상태로 새로고침

 

동일한 설정상태로 새로고침

 

위와 같이 처음 넣은 프롬프트와 기타 효과 설정을 그대로 둔 채 새로고침을 하는데 계속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원하는 바가 분명하다면 프롬프트에 힌트를 많이 넣어주면 좋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하나 추가 해보는 방법도 꽤나 재미있다. 나는 한국의 민화에 주요 소재로 쓰는 책가도와 비슷한 이미지를 기대하고 프롬프트를 넣었었는데 Ai는 그 단어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지 전혀 다른 이미지만 출력했다. 아직은 그렇다. ㅎㅎㅎ

그래도 Ai의 변화 과정을 지켜보고 사용해보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써 필요하다는 의무감에 당분간은 하나씩 하나씩 시도 해보고 사이트에 올려볼 생각이다.

 

 

https://www.adobe.com/kr/products/firefly.html

 

Adobe Firefly – 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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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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