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flux1-dev-fp8 , 로라: Dreamy_illustraions_FLUX_LoRA-000001

[별:나]
“지친 현대인을 위한 패션 디자인”
[별:나]는 오래전의 꿈에서 출발했다.
패션디자이너를 꿈꿨고, 지금은 북디자인을 하고 있다.
그 사이 어딘가에 있던 패션에 대한 꿈이 ComfyUI를 배우면서 떠올랐다.
직접 만들 수는 없지만, 상상할 수는 있고 그것을 ComfyUI로, 프롬프트로 구현해보면 가능할 것 같았다.
브랜드의 시작
[별:나]는 나의 별명에서 가져왔다. 별(star), 그리고 나(na).
별처럼 빛나는 '나'이고 싶기도 했고, 유별난 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브랜드 네임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별:나] 패션몰에서는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옷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옷은 무언가를 감추는 기능보다, 지켜주는 감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첫 번째 아이템: 오버핏 점퍼













미래에서 온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다는 설정으로 디자인을 상상했다.
항공 점퍼 스타일이지만, 강하지 않고 조용한 톤으로 디자인 하고 봄에 어울리는 인디언 핑크를 메인 컬러로 지정했다.
오버핏 실루엣에 빈티지한 디테일, 로고는 가슴이나 팔에 작게 들어간다.
이 옷을 입으면 생기없던 얼굴에 홍조가 올라와 건강해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회복은 그런 식으로 시작되니까.
오늘 패션 디자인에 사용할 모델은 flux1-dev-fp8 , 로라는 Dreamy_illustraions_FLUX_LoRA-000001

프롬프트: Aviation jumper style, but not strong and quiet tone. Overfit silhouette with vintage details, star-shaped logo with letters 'na' is small on the chest or arm.
Warm spring feeling street, skinny jeans, white leather boots, elaborate details, healthy bright smile, Indian pink,
BREAK ma1ma1helmes_b_illu, sketch, r17329_illu, xxx667_illu, BREAK
Styling pose, soft lighting, BREAK Perfect details, masterpiece, top quality, high details, CG, unity 8K background, textile shading, very delicate skin, beautiful and delicate eyes, very aesthetic, elaborate background, depth of field
제작 후기
ComfyUI를 조금씩 배우면서 주제없이 연습하는게 슬슬 재미가 없어졌다. 기술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만들어내고 싶은게 무엇이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걸음 걸음이어야 학습이 더 길게 지속될거 같다는 생각에 [별:나] 패션몰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모델과 로라를 사용해보고 값을 변형해보며 결과물을 기록하기 좋은 수단이 될 듯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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